<영통종합사회복지관 제14회 작가와의 만남>

한국의 풍광을 담는 권윤덕 작가와의 행복한 만남

꽃과 푸른나무가 우거져 있고 옥상에서 채소밭을 가꾸시던 만희네 할아버지 댁을 기억하시나요?

세밀한 민화와 옅은 수채화 그림으로 우리의 풍광을 담아내는 권윤덕 작가와의 만남이 반달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립니다.  ‘바다는 깊다, 깊은 것은 엄마의 마음’ 이라고 말하던 권윤덕 작가의 다정하고 깊은 마음과도 만나보세요.  위안부 할머님들의 상처를 꽃으로 아프게 피워낸 우리나라의 그림책 작가, 권윤덕 작가와 만나는 행복한 시간에 지역주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13년 4월 26일(금), 10:00~12:00

∎장소 : 영통복지관 청명동 4층 세미나실

∎대상 : 누구나(선착순 130명)

∎강사 : 권윤덕 작가

(「만희네 집」,「고양이는 나만 따라해」,「꽃 할머니」,「시리동동 거미동동」의 저자)

∎주제 : 작가와 그림책 읽기

∎문의 : 영통복지관 반달어린이도서관(031-201-8349/8350)

※ 강연 후 권윤덕 작가 사인회가 진행됩니다.

※ 월간지 과월호를 배부합니다.(선착순 신청자 순으로)

※ 강연 전 동화드림 봉사단의 빛그림 공연 “윤희와 함께 동네한바퀴”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