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의 건강을 위한 "수원시 환경보건종합계획 및 시민건강 정책 토론회" 개최

7월 6일, 수원시 환경정책과와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민건강분과에서는 수원시민의 건강과 관련된 큰 꼭지 두가지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첫번째는 현재 수립중에 있는 "수원시환경보건종합계획"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두번째는 제5기 수원시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시민건강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토론회였습니다.

시민건강분과에서 제안하는 정책은 건강도시 / 정신건강 / 환경보건/ 먹거리 보장 4개의 영역에서 1) 건강도시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 2)퇴원환자 건강관리 및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홈스테이 운영, 3)동 건강복지팀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보건복지 연계 강화, 4)수원시민의 정신건강 요람에서 무덤까지 원스톱서비스 추진(수원마음건강센터 건립 및 운영), 5)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보장, 6)먹거리정책 추진체계 확립, 7) 폐의약품 배출체계 구축 및 배출현황 모니터링, 8) 우리동네 라돈지도그리기 8개 사업을 제안하였습니다.

수원시환경보건종합계획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안전도시 수원시 구현이라는 비전아래 1)환경유해인자 능동감시 및 대응전략, 2)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강화, 3)환경보건 기반 구축 전략과 각 전략별 세부사업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시민의 건강 정책은 그 어떤 정책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도시 / 환경보건 / 먹거리보장 등 삶의 전 영역에 걸친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행정부서간 연계 협력, 민관 연계 협력 등 부문간연계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수원시민을 위한 건강정책!! 함께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