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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슈] 나에게 힘이 되는 2022 수원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3-11 조회수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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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힘이 되는 2022 수원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중앙부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2017년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및 보건복지 분야 통합사례관리, 주민참여형 서비스 제공기반 마련 등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을 목표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전달체계를 개편하였다. 2018년 전국 3,509개소로 복지서비스 확대, 주민욕구에 따른 맞춤서비스 제공을 시행하였으며, 2022년까지 모든 읍면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 전담팀’을 구성‧운영하여 서비스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고 사회복지 공무원 12,000명, 간호인력 35,000명, 행정인력 35,000명 등 19,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기준 3,501개 읍면동 중 3,312개(94.6%)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설치‧운영되었다.

서울,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충북, 전북이 100% 추진 완료되었으며 경기는 전체 읍면동 554개 중 530개(95.7%) 추진율을 보였다. 전담팀 3,312개에는 12,723명(공무원 11,813명, 민간인 910명)을 배치하였고 운영실적으로 찾아가는 상담 4,222,193건, 민관복지서비스 연계‧제공 4,918,066건, 사례관리 대상 113,949가구, 민간자원 개발‧자원 525,224건(936.5억원 상당)이라는 성과를 보였다.


 다음은 올해 주요하게 변경된 내용이다. 

1)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인프라 확대 

 전체 읍면동은 인력확충에 따라 전담팀(기본형, 권역형 중심 읍면동, 농어촌 특성화형, 확장형)을 설치하되 미설치 지역은 여건에 따라 기본형 또는 농어촌특성화형으로 전환하고 특례시, 복지수요 급증 지역 등은 인력확충 상황에 따라 방문대상 확대 등 심화된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확장형 전환이 가능하도록 기존 지침 대비 선택지를 넓혔다.


2)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 지역기반 구축

 시군구‧읍면동 행정기반 구축 관련 연계‧협력 담당인력 배치 시 특례시나 복지수요 급증 지역의 경우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인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예외조항을 추가하였다.


3) 복지+건강 기능 강화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건강분야)를 새롭게 추가하여 건강욕구를 가진 대상자 발굴 및 상담 시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및 발굴체계(통반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주민의 신고, 복지관 등 민관기관 등) 활용, 홍보, 방문대상자 선정, 건강상담, 자가측정 안내 및 교육‧건강정보 제공 등을 추진하도록 하였다.



수원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1) 동 복지플랫폼 확대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구축

 그 간 수원시는 44개동에 100개 건강복지팀을 신설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행기반을 다지고, 해당 인력을 268명까지 충원하였다. 2021년 7월에는 동 공공서비스 인프라 확대에 따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세부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적인 현장안착을 도모하였다. 


2)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선제 발굴

 노령층에 최초 진입하는 만 65세 도래 11,479명 중 8,408명을 상담(조사율 74%)하였고, 사회적 고립 및 생활고 노출 위험이 큰 중‧장년 1,637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1,162건 신청‧연계하였으며 다자녀 가구 562세대 중 거부 및 해외체류를 제외한 502세대에도 생활실태파악 및 194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사전 안내를 통한 예방 효과를 높였다. 

 그 밖에도 복지‧법률‧고용‧금융‧주거 분야 5개 기관 전문 상담을 통한 147건의 종합상담과 정보 제공이 이루어졌으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빅테이터 정보를 활용하여 6회에 19,453건의 대상자를 선제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3) 탄탄하고 촘촘한 복지 그물망 구축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통‧반장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44개동, 2,410명)하고 지역 내 생활업종 종사자 근무기관(한국전력공사 서수원지사 및 MCS 서수원지점)과의 업무협약 체결 및 기관 방문교육‧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강화하였다.



 


 2022년부터는 공적급여 연계에 대하여 ‘특례시’ 복지지원 대도시 기준으로 완화되어 적용되고 있으나 전세계적인 감염병 위기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화,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낮은 수원시 65세 이상 노인인구(11.2%/독거 2.9%) 및 1인 가구(11.7%)의 증가 추세가 복지사각지대 위기 확대를 가속시키고 있다. 


 이에 수원시는 앞으로도 선제적 발굴을 지속하고 개인별 맞춤형 공공서비스 지원‧연계를 통한 위기상황 해소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주민과 민관이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과 기능을 다 하여 필요로 하는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그 날까지 더욱 활발한 복지전달체계 모델로 공고히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출처 : 보건복지부 따스한 메아리 따스아리 네이버 블로그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2022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

          수원시 복지협력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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